홍수아, 연예인 최초 테니스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0. 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로 테니스 전국대회에서 또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수아는 지난 5일 충북 제천 신동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한방바이오 제천시장배 카타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출중한 실력의 전국 동호인 120여 팀이 참가한 대규모 테니스 전국대회로, 동호인 주미성씨와 함께 출전한 홍수아는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트로피와 상금 140만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수아. 사진 ㅣ타조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로 테니스 전국대회에서 또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수아는 지난 5일 충북 제천 신동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한방바이오 제천시장배 카타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 대회는 제천시 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테니스진흥협회인 카타(KATA)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출중한 실력의 전국 동호인 120여 팀이 참가한 대규모 테니스 전국대회로, 동호인 주미성씨와 함께 출전한 홍수아는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트로피와 상금 140만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홍수아는 지난 2022년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의 랭킹 대회이자 개나리부 200팀이 참가한 대규모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씨와 함께 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구력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20~30년 구력의 여성들도 이루기 힘든 국화부 달성을 최연소 구력자이자 여자 연예인 최초로 이뤄내 화제를 모았다.

홍수아는 지난 5일 ‘2024 한방바이오 제천시장배 카타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사진 ㅣ타조엔터테인먼트
비랭킹 대회에서 짧은 구력으로 2관왕을 차지한 홍수아는 구력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국화부가 됐고, 구력 5년차인 올해 전국대회에서 또 한 번의 우승으로 완국을 달성하며 완전한 국화로 레벨업했다.

홍수아는 지난해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