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복무→늠름한 근황…"피할 수 없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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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래퍼 그리)의 해병대 복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해병대 직업군인 아놀드 리 씨는 자신의 계정에 "김동현 해병! 더운 날 고생했어. 스스로의 의지로 해병대를 택한 선택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동현은 지난 3월에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모범 해병상' 수상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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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래퍼 그리)의 해병대 복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해병대 직업군인 아놀드 리 씨는 자신의 계정에 "김동현 해병! 더운 날 고생했어. 스스로의 의지로 해병대를 택한 선택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동현은 군 행사 직후 악수를 나누고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으로 검게 그을린 얼굴과 다부진 체격이 눈에 띈다.
특히 그는 누군가의 티셔츠에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사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병으로서의 자부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김동현은 지난 3월에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모범 해병상' 수상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8년생인 김동현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래퍼 산이의 앨범 피처링으로 음악계에 데뷔했으며 꾸준한 활동 끝에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군 입대 전 운영하던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제대 후에는 음악이 아닌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음악은 취미로 남겨두고 싶다"고 밝히며 방향 전환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으며 2026년 1월 28일 전역 예정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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