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에 가스가 차고 화장실에 다녀오셔도 개운하지 않으시다면 장이 예민해졌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먹은 것이 그대로 신호로 돌아옵니다.
떡보다 더 자주 말썽을 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줄이시면 좋은 세 가지입니다.

흰 밀가루 빵
부드러워 넘기기 쉽지만 장을 움직일 섬유질이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매일 끼니로 드시면 변이 딱딱해지기 쉽습니다. 통밀이 섞인 것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드시는 날에는 물을 한 컵 더 챙기시고 채소를 곁들이십시오.

달달한 과자
설탕과 기름이 함께 들어 있어 장에 사는 좋은 균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봉지를 열면 끝까지 드시게 되니 작은 봉지로 사시기 바랍니다. 간식은 하루 한 번으로 정해 두십시오. 드신 뒤에는 물을 챙기십시오.

찰진 떡
찰기가 강해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속이 더부룩해지기 쉽습니다. 한 번에 두 조각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워서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면 한결 편합니다. 잠들기 전에 드시면 밤새 속이 무거우니 두고 지나가십시오.

장은 무엇을 더 드시느냐보다 무엇을 줄이시느냐에 먼저 답합니다. 흰 빵과 단 과자, 찰진 떡부터 줄여 보십시오.끼니마다 채소를 한 줌씩 더하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에 피가 비치거나 체중이 줄으셨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