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 조금 더 소중한 '제주 카페∙가게' 탐방! ☕️🛍️

활기찬 시장과 맛집 투어로 제주를 만끽했다면, 이제 여정의 마지막 코스인 카페와 가게로 발걸음을 옮길 차례입니다. 따뜻한 음료∙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행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카페부터, 정성 어린 선물을 찾을 수 있는 가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떠나보시죠!

☕️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무근성길은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는 가게들과 함께 최근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생기면서 전통적인 정취와 함께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원도심 공간입니다.

규래차

‘규래차’는 공항근처 용담 주민이 사랑하는, 무근성길의 작은 찻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귤안에 있는 차'라는 의미의 한글 순말에서 따왔습니다. 친환경 탱귤 열매의 속을 파내어 만든 귤항아리를 티백 삼아 차를 우려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백꽃 할망’, ‘용머리 해안’, ‘협재해변 꽃노을’ 등 제주의 자연을 담은 특별한 차를 마시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을 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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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성양과점

‘무근성양과점’은 무근성의 고즈넉한 골목길에 위치한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마들렌 전문점입니다. 아늑한 공간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혼자서도 편안히 들러 여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양한 맛의 마들렌은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며, 이곳의 커피 역시 마들렌 만큼이나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포근한 감성이 가득한 이곳에서 달콤한 행복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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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선물을 찾는다면

라온

‘라온’은 서문공설시장 2층 공방센터에 위치한 바느질 공방입니다.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완성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그만큼 더 정성이 담겨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시간과 정성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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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양과점 유월

‘유월’에서는 제주의 계절을 담은 수제 잼과 수제 감귤 뱅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산 제철 과일로 보존제 없이 만들어진 수제 잼과 뱅쇼는 제주의 열두달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계절마다 새롭게,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제주를 맛볼 수 있어 선물하기에도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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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세움

더클라세움은 건강한 일상에 도움을 주는 황미쌀과 도정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신제주 로얄쇼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정을 많이 거친 백미는 부드럽지만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고, 현미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황미는 고혈압·당뇨 예방, 다이어트&변비 예방, 피부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완전 식품으로 현미와 백미의 장점을 모두 가진 쌀이에요. 더클라세움에서 황미의 특별함을 경험하며,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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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패션 아이템을 찾는다면

나무네 상점

‘나무네 상점은’ 한림중앙상가에 위치한 의류 구제샵입니다. 빈티지 옷부터 신발, 악세사리 등 잡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감각적인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소품들도 가득해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재미가 있는 이곳!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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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공간들은 직접 방문하시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친구 추가도 잊지 마세요!

  

본 콘텐츠는 카카오, 제주특별자치도, 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과 함께하는 ‘제주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2024 대학생 가치가게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