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직장인이 추천하는 도쿄 현지인이 즐겨 찾는 로컬 스시 맛집 BES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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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일본은 한국인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싶은데요. 일본 여행을 떠나는 다양한 목적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바로 미식의 나라이기 때문이도 할 것같습니다.

그 중 스시는 섬나라이기 때문에 현지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재료를 바탕으로 환상적이라 많은 분들이 일본을 찾으시면 꼭 먹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쿄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추천하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도쿄 스시 맛집 6곳을 뽑아봤는데요. 일본 여행을 계획 중 이시라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도쿄 마구로비토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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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음식 중 하나인 스시는 일본 어디서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좋은 품질의 초밥은 일본에서도 부담이 되는 금액대의 가게들이 많습니다. ‘마구로비토’는 도쿄 아사쿠사에서 마음의 부담을 덜고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가게입니다.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생선의 신선도나 품질은 아쉽지 않은 살살 녹는 초밥을 기대해도 좋은 스시집입니다.

회전 초밥으로 원하는 초밥을 한 접시씩 먹을 수도 있지만 알찬 세트 구성도 있으니 원하는대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초밥 1점에 최저 100엔부터, 세트는 1,000엔~2,000엔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쿄 다이와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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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가장 신선한 스시를 먹고 싶다면 다이와스시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한 스시 맛집입니다. 츠키지 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어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눈 앞에서 바로 스시로 만들어주는데요.

스시 맛집으로 소문이 난 만큼 웨이팅 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영업 시간 전에 미리 웨이팅을 하고 있을 정도인데 방문객 리뷰를 살펴 보면 새벽부터 줄을 서서 스시를 맛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의 스시 맛집입니다.

도쿄 히나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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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스시 뷔페인 히나스시도 꼭 가보셔야하는 스시 맛집입니다. 스시는 아무래도 타 음식에 비하여 가격대가 높은 음식이라 먹고 싶은 만큼 먹기에는 아무래도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도쿄에서 마음껏 스시를 먹고 싶다면 도쿄 히나스시를 추천드립니다. 무제한 뷔페라 구로, 오오토로, 생새우, 우니 등을 눈치 없이 스시를 맛볼 수 있는데2시간 동안 스시와 주류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스시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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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시쿠니는 전통 스시를 판매하는 곳은 아니지만, 신선한 재료로 현지인 손님이 90프로 이상 차지한다는 맛집인데요. 우니동이 대표 메뉴로 재료가 재료인 만큼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데, 한 그릇에 6,500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대에도 한국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메뉴이며 한 번 맛 본 사람들은 도쿄를 찾을 때마다 다시 방문한다고 하니 도쿄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은 맛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쿄 긴자 스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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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스시코는 두 말 하면 입이 아플 정도의 유명한 스시 맛집입니다. 스시코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 정통 스시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150년, 200년 동안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들어지는 스시는 신선한 재료가 특별한 레시피를 만나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위치의 경우 도쿄 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중심가에 있어 편안하게 방문 할 수 있고, 도쿄의 도심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넓은 창이 있어 탁 트인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쿄 니시아자부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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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 니시아자부 스시는 미슐랭 스시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려 6년 연속 미슐랭 맛집으로 이름을 올릴 만큼 맛으로는 현지에서 손에 꼽히는 스시집인데요.

이 곳은 일본 미식 잡지에도 다수 소개될 정도로 시부야에서 스시로는 알아주는 곳입니다. 가장 저렴한 옵션인 런치의 경우 1인 기준 12만원대지만 그래도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