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中 미세먼지 걱정 거의 안 해…엄청난 개선 이뤄"

김소연 기자 2026. 1.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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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발 미세먼지 분진에 대한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현지 교민 간담회에서 "1월만 되면 2-3월에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 분진이 날아오는데 어떡하냐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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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 입장하는 모습. 연합뉴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발 미세먼지 분진에 대한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현지 교민 간담회에서 "1월만 되면 2-3월에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 분진이 날아오는데 어떡하냐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거의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엄청난 발전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지난 11월 시진핑 주석께서 11년 만에 국빈 방한한 데 이어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무려 9년 만에 국빈 방중이라고 한다"며 "불과 두 달 만에 한중 양국 정상이 상호 국빈 방문한 것은 유례가 없는 첫 번째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양국이 최대한 빠른 시기 안에, 시간 안에 관계를 정상화하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중국 그리고 한국 양국 정부의 엄중한 공통 인식과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중국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방중이) 한중 관계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정상으로 복구해 더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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