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발롱도르 유력 후보 뎀벨레 극찬… 그러나 뎀벨레는 부상 이탈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27)가 월드컵 예선전 승리 후 팀 동료 우스만 뎀벨레(28)가 올해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예선 D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음바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뎀벨레가 수상 자격이 있다"며 "내가 직접 발롱도르를 그의 집으로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뎀벨레는 올 시즌 리그앙 득점왕을 차지하고 파리 생제르맹(PSG)의 쿼드러플(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이끄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뎀벨레는 우크라이나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직후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뎀벨레가 오른쪽 햄스트링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9월 발롱도르 수상 발표를 앞둔 그의 부상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