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와 결혼 후 확 달라진 근황…음주 허락 받으며 '긴장'('남의집귀한가족')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신성이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첫 방송에 출연해 7년 지기 동생인 ‘신지 남편’ 문원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성은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 신지의 남편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마련한 청첩장 모임이 그려진 가운데, 신성은 작곡가 구희상과 함께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주인공 문원은 신성을 향해 “신인가수 시절 음악적으로나 보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7년 지기 형”이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직후 신성은 문원이 건넨 청첩장을 받아 들다가, “순간적으로 청첩장이 아니라 용돈을 주는 줄 알고 설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성은 모임 도중 문원이 아내 신지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음주 허락’을 받는 과정에서 덩달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신지가 쿨하게 수락하자 신성은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현장의 박수를 유도,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잔을 채워주며 훈훈한 덕담도 건넸다. 신성은 “상투는 네가 먼저 틀게 되었으니 잔도 먼저 받으라”라며 문원의 잔을 가득 채운 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라는 진심 어린 건배사로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직 미혼이라, 결혼을 앞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라며 부러운 기색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모임을 이끌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에 빛나는 신성은 데뷔 이후 ‘가습기 보이스’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으며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진정성 넘치는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현재 방송, 공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신곡 ‘얼큰한 당신’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지와 문원은 지난 5월 3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난 뒤 문원의 태도논란과 과거 결혼 및 자녀 이력으로 많은 우여곡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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