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군인(병사)월급 관련해서 신문보다가 본 내용이 오전에 포텐도 갔고, 얼마전에 행정보급관 친구 만나서 나눈 이야기도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봄

위와 같이 25년 병장 월급은 150만원으로 24년 대비 20% 오름. 뉴스기사에 나오는 205만원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이라고 하는 군인적금 지원금까지 포함시 월급임. 실제로 적금 안들면 150만원이겠지만 정말 힘든 친구 아니고서야 본인이 모으든 집에서 내주든 하는 사람 많을 것으로 추정(사견)


위에는 국방부 자료 1~10호봉까지 공시된 월급이고 아래 장교는 23년 말 인터넷 블로그 글 캡쳐본
물론 직무에따라 근무지에따라 수당이 붙어서 천차만별이겠지만 상사 10호봉이 329만원으로 병장이랑 124만원 차이남
하사 초임은 188만원...
나도 군대갔다온 사람으로서 군인(병사.장교.부사관 통칭)대우 개선해야되고 혜택 제공하는 것에 동의함.
다만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고 상대적인 형평성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에서 병사월급.대우만 급진적으로 늘리면 사실상 장기에걸쳐 군 중추역할을 하는 초임 부사관 및 장교를 누가 지원하겠음..
돈에서 군에 대한 자부심 애국심이 나오진 않겠지만 최소한 돈 때문에 그러한 부심이 창피하진 않아야된다는게 생각임
나아가서는 지금 경찰들 욕먹을때마다 반깡패소리 나오는거처럼 장기적으로 군간부가 '할거없어서' 지원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질적저하까지 이어질거같다는 우려도 듬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지금 신경써서 풀지않으면 몇년만 지나도 진짜 큰 국가적 문제가 될거같음(이미 양적문제가 크긴 하지만)
항상 느끼지만 나라꼴이 유우우우머라 유머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