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지디 패션'으로 등장…"런닝맨 합 대단, 대기실서는 멋있다고 칭찬하더니" 억울

김효정 2024. 10. 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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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패션의 지석진에 제작진은 "지디/해외 배송으로 옴"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그런데 농담이 아니라 런닝맨 합이 대단하다. 대기실에서 전부 다 웃지도 않으면서 너무 멋지다 해놓고서"라며 대기실과 다른 멤버들의 반응을 지적했다.

앞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패션을 보며 "진짜 이뻐서 그래, 진짜야", "형 얼굴이 좋아져서 이걸 쓰니까 얼굴이 더 산다"라며 칭찬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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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평소보다 2시간 빨리 녹화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레이스 결과로 평소보다 2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녹화를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제대로 잠을 못 잤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때 하하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하는 "오늘 주인공 오신다"라고 했고, 이때 등장한 것은 바로 지석진.

남다른 패션의 지석진에 제작진은 "지디/해외 배송으로 옴"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스타일리스트가 왜 있어. 이런 거 쓰려고 있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석진은 "그런데 농담이 아니라 런닝맨 합이 대단하다. 대기실에서 전부 다 웃지도 않으면서 너무 멋지다 해놓고서"라며 대기실과 다른 멤버들의 반응을 지적했다.

앞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패션을 보며 "진짜 이뻐서 그래, 진짜야", "형 얼굴이 좋아져서 이걸 쓰니까 얼굴이 더 산다"라며 칭찬을 했던 것.

그러나 대기실을 벗어난 지석진을 향해 지예은은 겨우 웃음을 참았고, 김종국은 "이 정도면 공항 검색대 못 지나가지 않아?"라고 시비를 걸었다. 또한 양세찬과 하하는 "잠원동 고물상 아저씨 맞죠? 쇠독 오르고 있어요, 빨리 벗어"라고 농담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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