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까지 끔찍한 `그놈`…1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의 황당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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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식당 직원을 성폭행한 뒤 재판을 받던 중 도주했던 남성이 17년 만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입냄새가 심해 '구취 강간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구취 강간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던 중 올해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동쪽으로 약 40여㎞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디아블로에서 한 여성이 소유한 고가의 주택에서 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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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식당 직원을 성폭행한 뒤 재판을 받던 중 도주했던 남성이 17년 만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입냄새가 심해 '구취 강간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메사추세츠주 경찰 발표를 인용해 전날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2007년 재판받던 중 자취를 감췄던 투엔 리(5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투엔 리는 2005년 2월 2일 직장 동료의 집에 들어가 동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복면을 쓴 채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덜미가 잡힌 건 피해자가 그의 구취가 끔찍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취 강간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7년 배심원단은 그에게 강간과 납치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그러나 그는 재판 도중 매사추세츠 주를 탈출했다. 형사들은 그를 잡기 위해 수사에 수백 시간을 투자했으며 지난해에는 체포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수배자를 찾는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그의 사건이 다뤄지기도 했다.
그러던 중 올해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동쪽으로 약 40여㎞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디아블로에서 한 여성이 소유한 고가의 주택에서 리를 찾았다.
둘을 감시하던 경찰은 이들이 차를 몰고 집을 떠나자 교통 단속을 핑계로 차량을 세웠다. 처음에는 가짜 이름을 당국에 제공한 리는 이후 지문으로 확인된 자신의 진짜 신원을 인정했다. 경찰은 "여성 동반자는 15년간 리와 함께 지냈지만 그가 실제로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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