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 트로피는 '나의 것' [KPGA]

강명주 기자 2024. 10.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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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34)을 필두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 2024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31), 2022년 본 대회 우승자 황중곤(32),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41), 그리고 부산 지역 출신 강태영(26)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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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출전하는 김민규, 이수민, 박상현, 엄재웅, 장유빈, 황중곤, 강태영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9일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34)을 필두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 2024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31), 2022년 본 대회 우승자 황중곤(32),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41), 그리고 부산 지역 출신 강태영(26)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8번홀에서 우승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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