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 측이 복귀설을 일축했다. 11일 최승현 측은 SNS 프로필 ‘TOP’ 기재에 대해 '3년 전부터 쓰고 있는 것'이라며 새롭게 변경된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승현의 빅뱅 복귀설이 퍼졌다. 탑의 SNS 프로필에 ‘TOP 최승현’이라고 기록된 것과 빅뱅 공식 유튜브 계정에 멤버 이름으로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순으로 4명이 등재되어 있는 게 그 근거로 제기된 것. 다만 이는 최근 변경된 정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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