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혼성 그룹 ‘쿨’의 목소리였던 이재훈.
그가 무려 쿨 멤버들과 팬들조차 몰랐던 가족을 11년 숨겼던 이야기부터.
제주도에서 직접 옥수수 농사에 나선 근황까지 정리해 볼게요.

이재훈은 ‘쿨’ 활동 당시 훤칠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에도 꾸준히 예능에서 얼굴을 비춘 ‘국민 스타’이죠.

그런 그가 2009년 은밀히 결혼하고 2010년에는 딸, 2013년에는 아들을 얻은 사실을 2020년이 되어서야 팬카페에 고백했어요.
더 놀라운 건, 이 사실을 쿨 멤버인 유리와 김성수도 몰랐다는 것.

왜 숨겼냐고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어서 어떤 걸 말해야 하고 조심해야 할지 몰랐다. 가족을 지키고 싶었다”는 이유였다고 해요.
그 솔직한 한마디가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스스로 삶의 무대를 다시 새롭게 펼치고 있어요.
2013년부터 이재훈은 제주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얼마 전에는 직접 옥수수밭을 누비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

사진 속 이재훈은 연예인이라기보다 정말 농부 같은 인상을 주는데요.
“1년에 단 한 달만 제철인 이 소중한 초당 옥수수를 사실 분?”이라는 글을 함께 남기기도 했어요.

한편, 성시경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게스트로 출연해서는 단 3주 만에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재훈은 다이어트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고 해요.
그는 “공연 준비를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죠.

실제로 3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 ‘THE이재훈_31년’에서 그는 한껏 슬림해진 몸을 뽐냈는데요.
성시경은 “형이 연예계에서 제일 과소평가된 인물이다. 체력도 좋고”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죠.

무대 위의 스타였던 이재훈.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가족을 숨겨야 하는 일까지 겪었는데요.
이제는 또 농부와 다이어터로 변신하며 늘 진짜 본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연예인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 남자로서, 아빠로서, 도전자로서 다시 노래하며 걸어갑니다.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설지,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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