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치마야 바지야? 패션도 4차원 앞트임 치마바지 청청 출근룩

배우 최강희가 별명 4차원 처럼 앞트임이 있는 치마바지의 청청 출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그동안 감사합니다. 500일 축하, 최강희의 영화음악”라는 글에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CBS 음악FM의 ‘최강희의 영화음악’500회 관련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치마인지, 바지인지 헷갈리는 앞트임 데님 슬릿 치마에 데님 재킷을 걸친 청청 패션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출근룩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48세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강희는 2023년 11월 1일부터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KBS2 ‘영화가 좋다’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강희는 2009년까지 휴대 전화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으며, 미니홈피에 온풍기와의 교신 기록도 남기는 등 남과는 다른 엉뚱한 모습을 자주 보여 ‘4차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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