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손흥민에게 감동 메시지 전달… "행복했다"

배우 박서준(37)이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 시축자로 나서며 손흥민(33)에게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이별을 공식 발표한 후 치르는 마지막 경기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한국 일정입니다. 축구 팬으로 알려진 박서준은 시축에 앞서 "큰 경기에 초대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한 감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박서준은 손흥민에게 직접 "손흥민 선수의 긴 토트넘 여정 덕분에 밤잠을 설치며 즐거웠고 행복했다"는 진심 어린 말을 건넸습니다. 이후 박서준이 손흥민에게 직접 공을 건네주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뉴캐슬의 하비 반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쳤습니다. 팬들은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손흥민의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