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드라마 속 완벽한 CEO룩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능력 있는 여성 CEO 역할을 소화한 배우 한지민이 세련된 셋업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의 스타일링이 명품이 아닌 국내 브랜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수트 셋업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허리라인과 풍성한 플리츠 팬츠의 조화가 독특한 무드를 완성했다.
단정하게 넘긴 헤어와 진주 귀걸이, 톤온톤의 미니백, 그리고 화이트 시계까지 더해져 세련된 CEO룩이 완성됐다.

한지민이 착용한 이 셋업은 자켓과 팬츠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절제된 디자인에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인을 강조하지 않고도 여성스러움을 살린 실루엣은 포멀함과 유연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내며, 오피스룩과 데일리룩 모두에 적합한 스타일로 보인다.

한지민이 착용한 셋업은 딘트의 ‘SU004 Pleated Slim Slacks Suit’이고, 가격은 141,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