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 벤피카 감독 복귀 '스페셜 원' 모리뉴, '친정팀' 첼시와의 UCL 맞대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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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일까.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벤피카에 패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경질된 조제 모리뉴 감독이 벤피카 감독이 되어 친정팀과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8월 28일 벤피카는 모리뉴 감독이 이끌던 페네르바체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치러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실패 후 구단주에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받은 모리뉴 감독은 끝내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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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운명의 장난일까.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벤피카에 패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경질된 조제 모리뉴 감독이 벤피카 감독이 되어 친정팀과 맞대결을 치른다.
모리뉴 감독의 벤피카 감독 부임이 확정됐다. 25년 전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팀으로 돌아간 모리뉴 감독이 자신을 널리 알린 친정팀 첼시와 맞대결을 치른다. 모리뉴 감독의 부임 후 첫 경기는 21일(이하 한국 시간)로 예정된 AVS 푸트볼 SAD와의 프리메이라리가 6라운드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달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된 후 곧바로 새 직장을 구했다. 2000년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던 포르투갈 클럽 벤피카의 감독으로 선임된 것.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한 벤피카는 모리뉴를 소방수로 투입, 반등에 나선다. 모리뉴 감독은 2000년 9월부터 12월까지 잠시 벤피카를 이끌었다.

공교롭게도 모리뉴 감독의 벤피카에서의 첫 국제 경기 상대는 '스페셜 원'으로 이름을 떨친 전 소속팀 첼시다. 첼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던 그는 두 차례 첼시 지휘봉을 잡고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등의 업적을 세웠다.
지난 8월 28일 벤피카는 모리뉴 감독이 이끌던 페네르바체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치러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페네르바체는 챔피언스리그 예선 탈락 후 유로파리그로 향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실패 후 구단주에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받은 모리뉴 감독은 끝내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됐다.
모리뉴 감독은 오는 30일 첼시와의 맞대결을 위해 스탬포드 브리지로 귀환하게 됐다. 2004년 첼시에 입단했던 그는 스스로를 '스페셜 원'이라고 지칭했고, 첫 임기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2회를 일궜다. 2013년 다시 지휘봉을 잡고선 세 번째 리그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맛봤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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