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11월 해외 활동 재개…EXID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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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공식 활동에 나선다.
앞서 하니는 예비 남편 양재웅이 운영하던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당초 10월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하니는 출연을 결정했던 JTBC4 예능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도 자진 하차하는 등 양재웅과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하니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EXID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부터 차차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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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공식 활동에 나선다.
하니는 오는 11월16일 인도네시아 안쫄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빅그라운드 페스트 2024'에 참석한다.
해당 행사에서 하니는 EXID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하니는 예비 남편 양재웅이 운영하던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당초 10월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하니는 출연을 결정했던 JTBC4 예능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도 자진 하차하는 등 양재웅과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하니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EXID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부터 차차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양재웅은 환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환자 방치는 아니다. 사망사건의 본질적 문제는 격리·강박이 아니라 펜터민(디에타민) 중독 위험성으로, 다른 중독도 의심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망한 환자 A씨의 사망원인은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지난 7월 양 원장 등 의료진 6명을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양재웅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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