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 정치적 수사 47%, 정당한 수사 3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가 정당한 수사라기 보다는 정치적 수사라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코리아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회사의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전임 대통령을 탄압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응답이 47%로 '부패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라는 답변 37% 보다 높았고, 모름 무응답은 16%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가 정당한 수사라기 보다는 정치적 수사라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코리아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회사의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전임 대통령을 탄압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응답이 47%로 '부패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라는 답변 37% 보다 높았고, 모름 무응답은 16%였습니다.
연령별로 20대와 70대는 정당한 수사라는 응답이 높았고, 30대.40대.50대에서는 정치적 수사라는 답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 광주전라, 강원제주는 정치적 수사라는 답이 많았고, 대전세종충정,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정당한 수사라는 답이 많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갈등의 고형연료 소각로".. 주민들 결국 집회 나서
- 군산대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 '교수 채용 비리 의혹'
- "돌아온 아기 울음 소리"..출생아 수 12년 만에 최대 증가
- 尹 정부 대통령경호처 예산 43.4% 증가.."건전재정 기조와 모순"
- 전주지검, 文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압수품 분석
-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화재 증가세.."KC 인증 받은 제품 사용해야"
- "키 성장 영양제·탈모 치료" 알고보니 '온라인 거짓 광고'
-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극복 박람회' 열려
- 전북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생활형편 전망 하락
- 학생선수 학교폭력 늘어.. 전북 사례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