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미워하는 건 불가능"…부앙가 극찬 폭발 '손흥민 진심' 통했다→"LAFC 라커룸 훨씬 따듯해져" 美언론도 감탄

박대현 기자 2026. 5. 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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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흥부 듀오'를 구축해 맹활약 중인 드니 부앙가(이상 LAFC)가 한국인 파트너를 극찬했다.

미국 '올레' 멕시코판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지난해 8월 LAFC에 합류한 뒤 빠르게 팀 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았다"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두루 빛나는 진정한 스타플레이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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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흥부 듀오'를 구축해 맹활약 중인 드니 부앙가(사진)가 한국인 파트너를 극찬했다. ⓒ MLS Espanol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과 '흥부 듀오'를 구축해 맹활약 중인 드니 부앙가(이상 LAFC)가 한국인 파트너를 극찬했다.

미국 '올레' 멕시코판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지난해 8월 LAFC에 합류한 뒤 빠르게 팀 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았다"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두루 빛나는 진정한 스타플레이어"라고 전했다.

새 둥지를 튼 이적생이 짧은 시간 안에 낯선 리그 환경에 적응하고 동료 신망까지 얻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나 매체는 "손흥민은 그런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라며 "한국인 공격수 합류 후 LAFC는 경기력뿐 아니라 팀 내부 분위기까지 크게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실제 LAFC 라커룸은 손흥민 입단 전보다 훨씬 더 따뜻한 분위기가 되었다는 게 올레 분석이다.

입성 초기부터 손흥민은 동료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그라운드 위에선 부드러운 팀워크가 돋보이고 경기장 밖에서도 끈끈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올레는 이 같은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이 손흥민의 전방 파트너 부앙가라고 콕 집었다.

부앙가는 7일 MLS 에스파뇰과 인터뷰에서 “내게 쏘니보다 더 놀라운 사람은 없다”고 귀띔했다.

“난 되도록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걸 좋아하는데 쏘니가 바로 여기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단지 내게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에게 그렇다"면서 "솔직히 말해 누구나 쏘니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를 미워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가봉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인 드니 부앙가(왼쪽)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손흥민(사진 오른쪽)과 '찰떡 궁합'을 자랑 중이다. 올해 역시 공식전 6골을 합작하며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부임 후 득점 빈곤에 시달리는 LAFC 전방 화력을 떠받치고 있다. ⓒ 미국 '올레'

가봉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손흥민과 '찰떡 궁합'을 자랑 중이다.

올해 역시 공식전 6골을 합작하며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부임 후 득점 빈곤에 시달리는 LAFC 전방 화력을 떠받치고 있다.

매체는 "경기장에서 둘은 서로를 향한 완벽한 이해를 (올 시즌도) 보여주고 있다. 그 시너지는 LAFC에도 큰 성과로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적었다.

"토트넘 홋스퍼 출신인 손흥민은 출장할 때마다 믿음을 주는 선수이며 훈련 기간에도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의 존재는 여러 면에서 LAFC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인 윙어는 골과 도움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으로도 팀에 기여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그가 MLS에 온 이유이기도 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 미국 '올레'는 "토트넘 홋스퍼 출신인 손흥민(사진 가운데)은 출장할 때마다 믿음을 주는 선수이며 훈련 기간에도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의 존재는 여러 면에서 LAFC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인 윙어는 골과 도움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으로도 팀에 기여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그가 MLS에 온 이유이기도 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 미국 '올레'

올레는 손흥민의 인터뷰 한 토막을 발췌해 소개했다.

지난해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한 직후 MLS 사무국과 대담에서 입에 올린 손흥민 발언을 재조명했다.

"난 젊은 선수가 성장하고 기술이나 멘탈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에 왔다. 그것이 내가 가장 잘하는 부분"이라며 "젊은 피와 베테랑이 함께 성장하길 소망한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모두가 존경하는 사람 또는 ‘이 사람이 나를 정말 많이 도와줬다’ 말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울러 카를로스 벨라(멕시코·은퇴)처럼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전설적인 선수의 일원이 되고 싶다" 밝혀 LAFC 팬들 맘을 빠르게 사로잡았다.

올레는 "현재 LAFC는 MLS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손흥민은 분명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면서 1992년생 고참 윙어의 '합류 효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출처| 미국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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