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우리 다시 만날거야” 히샬리송 소원 성취한다…10월 서울서 '손흥민 감격 재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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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고별전 뒤, 손흥민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히샬리송.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에서 히샬리송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 두 달 만에 히샬리송은 서울에서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다.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재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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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서울에서 열린 고별전 뒤, 손흥민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히샬리송. 감격 재회가 유력하다.
히샬리송은 손흥민에게 유난히 각별한 애정을 보인 선수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포지션 경쟁자였지만, 히샬리송은 손흥민에게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에서 히샬리송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뒤,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형상의 손흥민 동상이었다.
합성 사진이었는데, 히샬리송은 “제발”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토트넘에 모든 것을 쏟은 손흥민의 헌신을 기리고 싶은 강렬한 마음을 드러낸 것이었다. 이외에도 손흥민을 향해 진심이 담긴 헌사를 남겼다.
히샬리송은 또다시 개인 SNS를 통해 “쏘니, 옆을 봤을 때 네가 없다면 조금 낯설 것 같다. 넌 좋은 친구였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프로이자 리더,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본보기였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역사를 썼고, 트로피를 함께 들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너와 함께했던 시간은 내게도 영광이었다. 우리는 분명히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약 두 달 만에 히샬리송은 서울에서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0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며 10월 A매치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아직 10월 A매치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재회 가능성은 높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은 올해 꾸준하게 대표팀에 발탁됐고, 나란히 9월 A매치 한국과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심지어 손흥민은 LAFC에서,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연일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재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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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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