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메인 빌런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평범한 '라쿤'을 '로켓'으로 개조한 인물로, 있는 그대로의 것을 인정하지 못하며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입니다.

그는 기나긴 세월 동안 우주의 무고한 생명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왔고, 뛰어난 지능으로 중력을 조정할 수 있는 슈트를 개발했죠.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연기한 배우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피스메이커>(2022년/'클렘슨 먼' 역할)를 통해 제임스 건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던 추쿠디 이우지인데요.

어린 시절, 그는 UN에서 일하던 부모를 따라 나이지리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살았고, 밤에 암시장에서 구입한 해적판 비디오를 보며 연기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 시절 그가 봤던 작품은 리차드 버튼과 피터 오툴의 출연작이자, '헨리 2세'와 '토머스 베켓' 캔터베리 대주교의 이야기를 담은 <베킷>(1964년)이었죠.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받았지만,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연극 무대를 통해 경력을 쌓아온 그는 <닥터 후>, <지정생존자>와 같은 드라마 작품부터 섭렵하면서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서브 빌런으로 등장하는 '아담 워록'은 외계 종족 '소버린'이 만들어 낸 인조인간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년)의 쿠키에서 처음 그 존재가 드러났지만, 실제로 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온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그는 비행 능력을 보유하면서, 강력한 힘으로 '가디언즈'에게 새로운 위협이 됩니다.

이 '아담 워록'의 역할로는 조지 맥케이와 레게 장 페이지가 고려됐었지만, 최종적으로 윌 폴터가 캐스팅됐죠.
윌 폴터는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2007년)에서 아역답지 않은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는데요.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년), <디트로이트>(2017년), <미드소마>(2019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습니다.
- 감독
- 제임스 건
- 출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프, 축워디 이워지, 윌 폴터, 숀 건, 엘리자베스 데비키, 마리아 바칼로바, 실베스터 스탤론
- 평점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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