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학폭 추가 폭로 등장…"성인 돼서까지 정신과 치료"→"후임 괴롭혀 영창 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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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현직 변호사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제보자는 "국동호랑 문 씨는 둘 다 유명한 93년생 일진이었고, 서로 커플 닉네임을 했던 걸로 기억난다"며 "둘 다 중2 때 괴롭히고 다니는 게 절정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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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현직 변호사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6일 A씨는 자신의 SNS에 "며칠 사이 많은 분께서 응원과 제보의 메세지를 보내주셨다"며 "많은 피해자분이 제보와 댓글로 연대해주셨다"고 적었다.
이어 "제보 결과 가해자 중 한 명은 현재 유흥업소에서 일하다가 유부남을 만나며 용돈받고 살고 있고 한명은 셀프 회개하고 신천지에 빠져있다고 한다"며 "15살 때 저는 문모 씨로 인해 전교에서 왕따가 됐고, 국동호는 그런 제게 문 씨와 그 무리로 하여금 저를 둘러싸고 오도가도 못하게 한 다음, 무릎 꿇고 '나의 고백을 받아줘'라며 많은 동급생들 앞에서 모욕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은 낄낄거렸다. 수치스럽고 무서웠으며 분했고 모멸감에 죽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어제는 가해자 중 한 명을 만나 사과를 받았다. 견디다 못해 제가 전학을 간 후 그 역시 나중에는 위 가해자 중 한 명에게 심한 학교폭력을 받아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괴로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해자들 쪽에서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하니, 저도 준비를 하겠다. 이후의 상황 및 입장은 탐사언론 등을 통해 상세히 밝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한 제보자가 전한 내용도 공유했다. 제보자는 "국동호랑 문 씨는 둘 다 유명한 93년생 일진이었고, 서로 커플 닉네임을 했던 걸로 기억난다"며 "둘 다 중2 때 괴롭히고 다니는 게 절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 기억으로는 카르텔처럼 연결돼서 수십 명이 연합하고 다녔고 일진 수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그 중에 문 씨나 국동호를 보호해주던 두세 살 선배들도 많았다"며 "일단 둘이 사귀었던 건 제 기억으로는 맞고 관계의 깊이나 만난 기간까지는 모르겠는데, 93년생 중에서는 두 명이 일진으로 제일 유명했다는 건 똑똑히 기억난다"고 했다.
또한 "국동호랑 같이 놀던 패거리들한테 몇 년 괴롭힘 당해서 성인 돼서까지 정신과 치료받았다"며 "나는 그 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인생이 크게 꼬였다. 국모 씨가 아니라고 잡아뗀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날 수가 절대 없다"고 전했다.
국동호의 의경 시절과 관련한 폭로도 이어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동호와 함께 복무했다는 또 다른 제보자는 "국동호가 후임들에게 폭언을 지나치게 해서 후임들이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동호가 한 후임을 지나치게 정신적으로 괴롭혔고, 후임이 못 버텨 부대에 보고했다"며 "이후 소위 말하는 영창을 갈 뻔 했으나 해당 후임과 분리 조치를 위해 다른 소대로 옮겨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동호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5일 "본인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신한다면, 허락받지 않고 국동호의 어린시절 사진을 온라인에 배포하며 수치심을 자극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가해자로 몰아세우는 무책임한 여론몰이나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고, 정식 법적 절차를 통해 명명백백히 증명해주시기 바란다"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이 당당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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