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서 5t 트럭 2대 추돌…운전자 1명 중상

정경재 2024. 10.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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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22분께 전북 남원시 화정동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약 34㎞ 지점에서 화물을 싣고 달리던 5t 트럭이 앞서가던 같은 무게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뒤 차량 운전석이 찌그러지면서 60대 운전자가 다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앞 차량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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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1일 오전 11시 22분께 전북 남원시 화정동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약 34㎞ 지점에서 화물을 싣고 달리던 5t 트럭이 앞서가던 같은 무게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뒤 차량 운전석이 찌그러지면서 60대 운전자가 다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앞 차량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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