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8세 맞아? 6Kg 폭싹 빠져 너무 예뻐진 슬림핏 20대도 울고 갈 미니스커트룩

배우 최강희가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왔다. 이번주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참시도 방송된다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히히 모쪼록 북적북적한 토요일이겠네~ 나도 최강희덕에 몸도 슬림해지고 있다. 꼭 성공해서 그 비결을~ 마라톤 과 웨이트 잠 과 물! 이라고 말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최강희 SNS

최강희는 단정한 셔츠와 넥타이에 네이비 컬러의 꽈배기 가디건을 매치해 마치 교복을 연상시키는 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짧은 미니스커트와 블랙 메리제인 힐로 유쾌한 반항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단발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까지 더해져 마치 웹툰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러블리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과하지 않지만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동안 여신’의 진수를 다시금 입증한 최강희는, 요정 같은 치마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또 한 번 레전드 패션을 경신했습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54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사진=최강희 SNS
사진=최강희 SNS
사진=최강희 SNS
사진=최강희 SNS
사진=최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