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팬들 바라던 만남 성사됐다, 자세히 봤더니...
'데드풀과 울버린' 7월24일 국내 개봉 확정
데드풀과 울버린의 컬래버레이션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2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오는 7월24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 세계에서 15억6000만 달러(2조1570억원)를 벌어들인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데드맨과 울버린,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수트와 클로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옛날부터 너와 함께 달리고 싶었어 로건"이라는 데드풀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되는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이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휴머니즘으로 사랑받은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