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R&D 총 투자 119조 … GDP 대비 세계 2위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12.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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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연구개발(R&D)에 투입된 비용이 119조74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96%로 이스라엘(6.02%)에 이어 세계 2위였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연구개발비는 2022년 대비 6조4280억원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 연구원 수는 60만3566명으로 전년 대비 2036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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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연구개발활동조사'
상근연구원수도 4위 기록

지난해 국내에서 연구개발(R&D)에 투입된 비용이 119조74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96%로 이스라엘(6.02%)에 이어 세계 2위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연구개발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연구개발비는 2022년 대비 6조4280억원 늘었다.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전년보다 0.11%포인트 높아졌다.

재원별로는 민간·외국 재원이 90조9464억원으로 전체 중 76.4%를 차지했다. 정부·공공 재원은 28조1276억원(23.6%)으로 전년 대비 비중이 소폭 높아졌다.

연구 수행 주체별로는 기업이 전체 중 80%에 육박하는 94조2968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공공연구기관 13조8837억원, 대학 10조8935억원 순으로 지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 연구원 수는 60만3566명으로 전년 대비 2036명이 늘었다. 연구보조원을 포함하면 전체 연구개발 인력은 82만7963명에 달한다. 상근연구원 수는 49만256명으로 중국과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근연구원 기준 취업자 1000명당 연구원 수와 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는 각각 17.3명, 9.5명으로 세계 1위 수준이었다.

기업 연구원 수는 43만8674명, 대학과 공공연구기관 연구원은 각각 11만9447명, 4만5445명으로 조사됐다. 학위별로는 박사 12만8703명, 석사 16만7214명, 학사 27만9063명이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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