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어마무시한 활약’ 오마르 마르무시, 맨체스터 시티 3월 이달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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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마르무시가 맨체스터 시티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티하드 3월 이달의 선수 수상자를 공개했다.
맨시티는 "마르무시가 니코 오라일리와 엘링 홀란드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기록한 중거리포는 3월 프리미어리그(PL) 이달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마르무시는 3월 한 달간 공식전 3경기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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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오마르 마르무시가 맨체스터 시티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티하드 3월 이달의 선수 수상자를 공개했다. 맨시티는 “마르무시가 니코 오라일리와 엘링 홀란드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기록한 중거리포는 3월 프리미어리그(PL) 이달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마르무시는 3월 한 달간 공식전 3경기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그는 16일 브라이튼과의 PL 29라운드에서 1골을, 31일 본머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8강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 마르무시는 빠른 발과 간결한 마무리, 수준급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그는 2023-24시즌 최고 속도 35.77km/h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아울러 최전방과 2선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국 리그 와디 데글라에서 성장했다. 이후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맛봤다. 유스 팀을 거쳐 2019-20시즌 1군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뒤로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결국 장크트파울리, 슈투트가르트로의 임대만을 전전한 채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차기 행선지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신의 한 수’였다. 첫 시즌부터 41경기 출전해 17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역시 팀을 떠나기 전까지 26경기 출전해 20골 13도움을 터뜨리며 말 그대로 분데스리가를 폭격했다.
이에 맨시티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7,500만 유로(약 1,123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해 프랑크푸르트로부터 그를 영입했다. 당시 홀란드가 심각한 부진에 빠졌기 때문. 그리고 이 선택은 옳았다. 마르무시는 공식전 13경기 출전해 6골을 터뜨리는 등 절정의 골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오늘날 이달의 선수까지 선정되며 이적 단 두 달 만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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