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 믹 슈마허가 캐딜락 F1 팀과의 접촉을 통해 포뮬러 원(F1) 무대 복귀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유럽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슈마허는 최근 마이애미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기간 중 캐딜락 F1 팀 관계자들과 극비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캐딜락 F1은 미국 GM의 대표 브랜드로, 2026년부터 F1에 공식 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디카 스타 콜튼 허터와 세르지오 페레즈도 캐딜락 F1 드라이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팀은 흥행성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잡기 위해 미국 시장과 전설적인 슈마허 가문의 상징성을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캐딜락 F1은 미국 케이블TV 리버티 미디어와 GM의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멕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주요 후원자로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새로운 미국 기반 팀의 탄생과 함께 슈마허의 F1 복귀 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