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가대표다] 안산시청 비웨사 다니엘 가마사 “후회없는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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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시안게임이라 긴장되지만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돌아오겠다."
나마디 조엘 진(20·예천군청)과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메달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3·안산시청)의 포부다.
비웨사는 "둘 다 아시안게임이 첫 출전이다 보니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를 주로 나눈다"며 "나마디와 계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경기와 관련된 이야기도 자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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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시안게임이라 긴장되지만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돌아오겠다."
나마디 조엘 진(20·예천군청)과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메달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3·안산시청)의 포부다.
비웨사는 안산 원곡고 2학년이던 2020년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서 개인 첫 금메달을 획득한 뒤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단거리 육상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 4월 요시오카 그랑프리 남자 100m 준결선서 한국 역대 2위 기록(10초13)을 달성했고, 6월 2026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서 준우승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훈련 중인 비웨사는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보니 제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곤 한다"면서도 "우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돌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서 비웨사는 자신과 함께 역대 한국 남자 100m 기록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나마디와 남자 100m 및 400m 계주에 출전한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 선수인 만큼 메달에 대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비웨사는 "둘 다 아시안게임이 첫 출전이다 보니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를 주로 나눈다"며 "나마디와 계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경기와 관련된 이야기도 자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육상은 2014 인천 대회서 은 4개·동 6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서 금 1개·은 1개·동 3개, 2022 항저우 대회서 은 1개·동 2개에 그치며 침체기에 빠져있어 이번 대회에 임하는 비웨사의 각오는 남다르다.
비웨사는 "아시안게임서 성적이 좋지 않았던 만큼 안 좋은 흐름을 직접 끊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현재 기량과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최적의 때라고 생각하며 그만큼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하지만 똑같이 선발전을 거친 선수들이다"며 "아시안게임에서는 똑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기에 누가 더 자신있게 경기에 임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웨사는 아시안게임을 넘어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웨사는 "이번 아시안게임서 좋은 성적을 거둬 올림픽, 세계선수권서도 경쟁할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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