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20년 우정 최자에게 받은 복분자주 선물 “즐기자”

배효주 2024. 10. 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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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최자와의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0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로부터 선물 받은 복분자주를 공개했다.

이에 이민정은 "최자 복분자 이름은 분자"라며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자자. 나름 라임을 맞춰봤어"라고 유쾌함을 뽐냈다.

앞서 이민정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와 "고등학교 때부터 본 사이"라며 20년이 훌쩍 넘은 우정을 쌓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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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민정이 최자와의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0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로부터 선물 받은 복분자주를 공개했다.

이는 최자가 직접 만든 것으로, 최자는 "술과 음식을 사랑하는 당신께. 제가 지난 2년간 진심을 담아 준비한 '분자'를 소개합니다.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어 오래도록 자주 보는 인연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민정은 "최자 복분자 이름은 분자"라며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자자. 나름 라임을 맞춰봤어"라고 유쾌함을 뽐냈다.

앞서 이민정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와 "고등학교 때부터 본 사이"라며 20년이 훌쩍 넘은 우정을 쌓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가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가 하면, 다이나믹 듀오의 곡 '죽일 놈' 내레이션의 주인공이 이민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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