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종이박스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5일 오후 12시29분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0∼100평가량 창고 2개동과 종이박스, 기계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해 1시간30여분 만인 오후 1시5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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