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천사표 이미지? 부담…인생 콘셉트 잘 못 잡았다"('이응디귿디귿')

배선영 기자 2024. 9. 25.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우 송윤아가 천사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송윤아는 "촬영 하다가 피곤해 할 수 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너랑은 안 어울려'라고 했다. 그 순간 슬펐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송윤아는 "우리집은 평범한 집안인데 너무 과대 포장이 됐다. 또 지적이란 말을 저를 직접 보신 분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이응디귿디귿'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베우 송윤아가 천사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의 '항주니의 모함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고져스한 두 배우와 진대 타임이잔항ㅣ넌 감독이었어 EP.27ㅣ#송윤아 #김민하' 제목의 영상에는 배우 김민하와 송윤아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윤아는 천사 이미지에 대해 "수년 동안 엄청난 스트레스였던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송윤아는 "촬영 하다가 피곤해 할 수 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너랑은 안 어울려'라고 했다. 그 순간 슬펐다"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김희선과 이야기 하다가 '언니 너는 인생의 콘셉트를 잘 못 잡았어'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송윤아는 "우리집은 평범한 집안인데 너무 과대 포장이 됐다. 또 지적이란 말을 저를 직접 보신 분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