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랩에서 나온 레이져 크레스트 입니다. 피규어가 섹션이 맞겠지만. 완전 분해후 도색에 개조까지 했으니 프라모델이 어울릴듯 합니다.

커스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처음 색상이 너무 플라스틱 색이라 도색해야지 했다가 엔진 노즐에 클리어 파츠를 보고 엘이디를 넣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기존 색도 도색을 한것이지만 웨더링 문제인지 탁한 플라스틱 색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하지만 굉장히 거대합니다.~!

먼저 엔진을 분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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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분해 하는 동안 동체 도색을 병행 합니다.

외부를 전체 도색 했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 라인도 다시 그려줘야 합니다.

최대한 비슷한 색상의 아크릴로 그려 주었습니다.

엔진부는 전 후면을 모두 엘이디를 널어주기 위해 안쪽 구조물을 제거 합니다.

크기에 비해 엘이디는 3개만 들어갑니다. 빛이 약할거 같지만 충분했습니다.

엘이디 하니치고는 굉장한 광량입니다.

엔진 하단부는 붉은 등이 있어서 살려 줍니다. 드라마에서도 주기 상태서 붉은등이 보입니다.

엔진 배선은 동체로 연결하게 위해 연결구를 만들어 줍니다.

동체는 분해가 잘 되지 않아서 거의 부수듯 분해 했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하이퍼 드라이브도 도색을 통한 것이지 기존에는 완전 장난감 수준이었어요.

동체는 전면 라이트 4개와 내부등 3개로 구성이 됩니다.

동체 상단부에 엔진이 탈 부착 식이지만 이제 뗄수 없습니다.

동체 전원부

이렇게 도색과 엘이디 커스텀이 완성되었습니다.

엔진 전면의 터빈 쪽에도 엘이디를 넣어 엔진 가동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내부 냉동고 안쪽으로 케이블을 넣어 수납이 가능합니다.

엘이디가 상당한 광량을 보여줍니다~!

걱정했던거와 달리 노즐의 광량이 잘 나와 줍니다.

카고 부분에도 웝화이트로 2개의 엘이디 등을 달아 해치 개방 시 내부가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