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높은 너울‥점차 온화해져
[뉴스외전]
청명한 하늘 아래 하루하루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의 모습인데요.
분홍빛 댑싸리와 함께 눈부신 갈대밭이 가을을 가득 수놓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는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7도 안팎으로 쌀쌀했는데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 안팎으로 온화하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역은 오전 중에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차츰 많아지겠고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밤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구의 최저 기온 10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3도, 광주 24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영동과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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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9499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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