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한화에어로 강세…코스피 1%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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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는 장중 오름폭을 키워 2650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전지주가 강세인데요.
증시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오서영 기자, 코스피 움직임 어떤가요?
[기자]
오후 2시 50분 기준 코스피는 어제(25일)보다 1.16% 상승한 2646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6천1백억 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6백억 원, 2천8백억 원 이상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전지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8.49%, 삼성 SDI는 3.22% 오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배터리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2.42%, 3.13%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도 0.50% 상승해 714선으로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3원 내린 1천46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 상승 전환했네요?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서며 1.99% 상승 중입니다.
지주사인 한화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배정 물량을 모두 소화하기로 한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장 중 63만 2000원까지 밀렸으나, 해당 공시 이후 66만 원대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3조 60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또 영남권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조림사업, 제습기 관련 주가도 상승세인데요.
위닉스와 LG전자가 각각 11.6%, 2.78% 오르고 있고요. 자연과 환경이 12.84%, 동신건설이 18.08% 오르고 있습니다.
소방설비 관련주의 주가도 장 초반 강세를 보였는데요. 스프링쿨러,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각종 소방안전제품과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인 파라텍 주가가 15%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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