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바다를 담은 카페들!"...현지인이 사랑하는 오션뷰 카페 5곳 추천
부산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오션뷰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곳들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마치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현지인들도 극찬하는 이 카페들은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합니다.
1. 제주도 느낌 물씬! 랑데자뷰 해운대점
해운대 달맞이 고개 입구에 위치한 '랑데자뷰 해운대점'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3층에서 5층까지 마련된 넓은 공간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5층의 야외 테라스에서 감상하는 바다의 풍경은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합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그리고 대표 메뉴인 '랑데자뷰'가 7,000원입니다.
2. 기장 바다 앞 카페, 피크스퀘어
기장에서 시작되는 '피크스퀘어'는 바다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카페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제주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좌석 수가 많지 않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6,500원이며, 디저트로는 바닐라빈몽블랑과 산딸기퀸아망이 있습니다.
3. 대형 카페의 매력, 그랜드하브
가덕도에 위치한 '그랜드하브'는 통유리창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입니다. 3층에는 스카이워크가 있어, 한눈에 펼쳐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신선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메뉴는 카페라떼 7,000원, 에스프레소 토닉 7,500원으로, 주말에 방문할 경우 조용한 시간을 원한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장의 매력을 담은 메르데쿠르
'메르데쿠르'는 피크스퀘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이 카페는,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도 구비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5,500원, 바닐라빈 라떼 7,500원입니다.
5. 바다를 가까이, 오프오
'오프오'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커피 주문 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넓은 야외 테라스와 함께 겨울철 따뜻한 일본식 난방기구인 코타츠가 있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5,500원, 아이스크림라떼 7,500원이며, 피자와 같은 가벼운 식사도 가능합니다.
부산의 이 오션뷰 카페들은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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