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개월' 수영복이 들어가? 연예인은 다르다 몸소 보여준 여가수, 바캉스룩

가수 손담비가 출산 3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블랙 슬립 스타일의 스윔드레스를 입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습니다.

가느다란 스트랩과 깊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은 여성스러움과 건강미를 동시에 강조했고, 민낯에도 빛나는 생얼은 맑고 투명한 피부 톤으로 생기 가득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타올 위에서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편안하게 미소 짓는 모습과, 오렌지 주스를 들고 물가를 걷는 실루엣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여름 화보였습니다.

특별한 연출 없이도 완벽한 바디라인과 탄탄한 각선미는 출산 직후라는 사실이 무색합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1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 해이 양을 출산했습니다.

특히 손담비는 TV조선 출산 장려 리얼리티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임신과 출산, 산후 회복, 그리고 육아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