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자격증만 3개' 팽현숙 수입 역전, 날 우습게 본다"('백반기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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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허영만이 팽현숙의 근황을 묻자, 최양락은 아내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 최양락은 "홈쇼핑 같은 데서 (팽현숙을) 보조하면서 옆에서 리액션을 해준다. 맛있게 먹으라고 하면 옆에서 맛있게 먹는다. 그럼 '오늘 잘했어'라며 용돈을 준다. 못하면 안 준다"라며 아내의 수입이 자신을 넘어섰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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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한 최양락은 충청도 출신이라며 홍성군 광천읍 일일 가이드를 자처했다. 이에 허영만은 "고마워유"라며 화답했다.
이날 허영만이 팽현숙의 근황을 묻자, 최양락은 아내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는 "(팽현숙이) 자격증이 3개나 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시험을 봐서 자격증이 있다"며 "네이버 프로필에도 요리사, 그 다음에 개그우먼이라도 나온다"라고 말했다.
또 최양락은 "홈쇼핑 같은 데서 (팽현숙을) 보조하면서 옆에서 리액션을 해준다. 맛있게 먹으라고 하면 옆에서 맛있게 먹는다. 그럼 '오늘 잘했어'라며 용돈을 준다. 못하면 안 준다"라며 아내의 수입이 자신을 넘어섰다고도 밝혔다. 그는 "수입이 뒤집혔다. 예전에는 제가 굉장히 우습게 봤는데. 요즘은 '이런 날이 올줄 몰랐지?'하며 (팽현숙이 나를) 우습게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양락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장래희망이 코미디언이었다. 월요일 조회시간에 (전교생 앞에서) 원맨쇼를 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선 오락부장하고, 소풍 가면 사회를 봤다. 나중에 지겨워서 도망갈 정도였다"라며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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