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엄마 하혈한다’는 무속인 덕에 母 유방암 2기 발견”(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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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무속인 덕분에 어머니의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5일 채널 '조동아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미방분 '썰'을 모두 털었다.
정형돈은 "'미스터리 특공대' 촬영 중 쉬는 시간이었다. 무속인 분이 병 사주도 본다기에,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셨으니 물어봤다. 태어난 날을 보더니 '어머님 지금 하혈하시는데? 상반신이 안 좋아서 밑에 하혈해. 굉장히 안 좋으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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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형돈이 무속인 덕분에 어머니의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5일 채널 '조동아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미방분 '썰'을 모두 털었다.
이날 정형돈은 과거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던 중, 2022년 별세한 어머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정형돈은 "'미스터리 특공대' 촬영 중 쉬는 시간이었다. 무속인 분이 병 사주도 본다기에,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셨으니 물어봤다. 태어난 날을 보더니 '어머님 지금 하혈하시는데? 상반신이 안 좋아서 밑에 하혈해. 굉장히 안 좋으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해 '혹시 지금 하혈해?' 하니까 하혈한 지 이틀 됐다고 하더라. '가슴 쪽에 멍울 잡히고 그래?' 하니 그렇다고. 그날인가 다음날 검사했는데 유방암이었다. 유방암 2기로 림프선 타기 전이었다"는 아찔한 경험을 밝혔다.
또한, 정형돈은 '미스터리 특공대'를 통해 방송작가 출신인 아내 한유라를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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