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빼고 보세요’, 임성한 드라마 ‘닥터신’ 시작했대요
[동아닷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피비(임성한 작가 필명)가 또다시 파격 전개를 들고 돌아왔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 연출 이승훈)이 방송 첫 주부터 ‘파격’이라는 두 글자를 답습한 것.

1. 피비(임성한)의 독보적인 상상력 제작진에 따르면 ‘닥터신’은 ‘피비(임성한) 표 첫 메디컬 스릴러’답게 허를 찌르는, 피비(임성한)의 독보적인 상상력이 담긴 파격적인 서사가 담겼다. 평범한 메디컬 드라마 틀을 과감히 깨부수고 ‘뇌 체인지’ 수술이라는 당최 알 수 없는 설정을 녹여냈다.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의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의 운명적인 사랑부터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는 딸에 대한 안타까움에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하는 현란희(송지인 분)에 이르기까지 여느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인물 설정이다. 인간 욕망과 본능을 집요하게 파고든 피비(임성한)의 독보적인 상상력이라는 제작진. 정작 시청자는 왜 이걸 상상해 드라마로 구현했는지 당최 알 수 없는 지점에서 ‘파격’이라는 두 글자가 형성된다. ‘뇌 체인지’인지 ‘뇌 빼고 시청하라’는 것인지 당최 알 수 없지만, 피비(임성한) 작품은 여전히 ‘문제적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3. 회상과 현재를 넘나드는 시간 교차 구성으로 극적 효과+집중력 극대화 ‘닥터신’은 회상과 현재를 넘나든다. 시간 교차 구성은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사건들과 심리적 변화를 흥미롭게 연결한다. 이를 통해 반전과 파격 서사에 활용한다. 극의 핵심 스토리인 모모와 현란희 모녀의 ‘뇌 체인지’ 수술까지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모모의 스쿠버다이빙 사고 6개월 전의 과거와 6개월 후인 현재를 오가는 것도 이 때문. 이야기는 우연히 모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소녀의 기도’를 본 신주신이 제임스(전노민 분)에게 모모와의 소개팅을 부탁하고, 이에 시대극 촬영을 앞둔 모모가 귀부인 복장을 한 채 신주신과 첫 만남을 가진 데서 시작된다. 첫 만남에서 모모가 관심을 보이지 않자, 신주신은 모모 집 앞에 불쑥 찾아와 꽃다발을 전하며 결혼을 언급한 데 이어 몰래 간식을 건네고, 어머니가 남긴 보석 장신구들까지 보낸다. 모모는 반대하는 엄마 현란희로 인해 이를 돌려주기 위해 신주신을 찾았지만, 결국 신주신의 진심을 확인했다. 신주신과 모모는 화려한 요트와 별장에서 뜨겁게 사랑하며 행복한 순간들을 보냈고, 결국 현란희는 결혼 전 약혼을 먼저 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약혼 후 결혼을 앞두고 있던 모모는 스쿠버다이빙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고, 6개월째 식물인간으로 사는 딸 모모를 안타까워하던 현란희는 예비 사위 신주신에게 이전에도 성공한 적 있는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했다. 신주신이 모모와 현란희의 뇌 체인지 수술을 감행한 후 모모가 수술에서 깨어나면서 일어날 파장이 주목된다.





제작진은 “‘닥터신’ 1, 2회는 서막에 불과했다. 3회부터는 ‘피비(임성한) 표 첫 메디컬 스릴러’의 광폭 서사가 폭풍처럼 몰려온다. 새로운 장르적 혁신을 일으킨 ‘닥터신’의 스토리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닥터신’은 21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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