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30년째 각방 사용 “부부끼리 스킨십? 미쳤어” (청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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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40대 넘어가면서 결혼에 대한 조급함이 없어졌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옆에 아무도 없는 게 행복하다"며 36년 차 부부 최양락, 팽현숙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뱀뱀이 "스킨십 없냐"고 궁금해하자 팽현숙은 "스킨십 안 한 지 30년 넘었다. 이제는 정으로 산다. 부부가 스킨십을 왜 하냐"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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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은 "40대 넘어가면서 결혼에 대한 조급함이 없어졌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옆에 아무도 없는 게 행복하다"며 36년 차 부부 최양락, 팽현숙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팽현숙은 "브라이언이 너무 깨끗해서 맞는 여자가 없다"면서 "우리도 각방 쓴 지 30년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왜 같이 써? 미쳤어?"라고 급발진한 팽현숙은 "각자 생활한다. 우리는 서로 터치를 안 한다"고 전했다. 뱀뱀이 "스킨십 없냐"고 궁금해하자 팽현숙은 "스킨십 안 한 지 30년 넘었다. 이제는 정으로 산다. 부부가 스킨십을 왜 하냐"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최양락 역시 "가족끼리 그러면 안 된다. 그런 건 최수종 씨한테 물어봐라. 우리 전공이 아니"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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