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쓰레기 처리장 화재 14시간째 계속 진화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9. 2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새벽 0시 53분 고흥군 도양읍 농어촌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에 대해 14시간 이상 지난 현재까지도 잔불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흥소방서는 3천 톤의 쓰레기 더미를 일일이 해체하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진화하려면 27일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쓰레기 처리장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현장 접근이 어려운 가운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새벽 0시 53분 고흥군 도양읍 농어촌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에 대해 14시간 이상 지난 현재까지도 잔불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흥소방서는 3천 톤의 쓰레기 더미를 일일이 해체하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진화하려면 27일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쓰레기 처리장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현장 접근이 어려운 가운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모론 그만" MBC가 밝힌 尹 비속어 보도 '타임라인'
- 김정은 딸 추정 소녀 北 행사 등장…"유일하게 머리 풀고 흰 양말"
- 10년 전 중학생 때 초등생인 의붓동생 성폭행한 20대男 실형
- [단독]홍대 길거리서 '불법촬영' 육군 소위…시민이 붙잡아
- 19세 소녀 시신 미스터리…"인도 정치인 가족이 증거 훼손"
- 옛 광주교도소서 발굴된 유골 중 1기…5·18행방불명자 DNA와 일치
- 대통령실 "총성없는 외교전쟁서 허위보도는 국민에 악영향"
- "전범기업 퇴출 vs 경제적 측면 고려"…충남도 '딜레마'
- "다리 부러졌다" 신고 뒤 교도소 보내달라며…소방‧경찰 폭행한 30대
- [칼럼]마사지의 정치학, 잘못 주무르면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