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시간 30분, 대구 5시간 22분, 울산 6시간 2분, 광주광역시 5시간 40분 등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고속도로 조남JC 인근이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되고 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28일에도 정체는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 40분이다./뉴스1
추석 연휴 첫 날인 28일 낮까지 이어진 귀성 행렬로 인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다만 오전에 비해서는 정체가 다소 풀리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6시간 40분이 걸린다. 주요 도시별로는 대전은 3시간 30분, 대구 5시간 22분, 울산 6시간 2분, 광주광역시 5시간 40분, 목포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기흥동탄~남사부근,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안성부근~천안분기점, 천안휴게소~비룡분기점, 삼양터널부근~옥천4터널 등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서울 방향으로는 동대구분기점에서 발생한 사고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은 금천부근, 안산분기점~순산터널부근, 팔탄분기점부근~서해대교, 홍성부근~홍성, 동서천분기점부근~군산휴게소부근, 줄포부근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를 빚고 있다.
이외에 중부선, 영동선 등 전국 고속 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오전에 비하면 정체가 서서히 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9시간 10분이었으나 다소 정체가 풀리며 소요 시간이 2시간 30분 가까이 줄었다. 도로공사는 오후 8시를 넘어서면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