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두건 스타일링 실패…제니·지디 따라잡으려다 "영턱스클럽 같아"

최지예 2024. 9.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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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두건 스타일링에 실패했다.

 이날 윤승아는 두건 스타일링에 도전 머리에 둘러봤지만, "영턱스클럽 같은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윤승아는 웃으며 영턱스클럽 노래 한 소절을 따라하기도.

이후 윤승아는 여러 차례 두건을 시착해 봤지만 "이게 맞아? 아닌 거 같은데"를 반복하며 스타일리에 실패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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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윤승아 유튜브

배우 윤승아가 두건 스타일링에 실패했다.

22일 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엔 '오랜만에 데이트하니까 너무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두건 스타일링에 도전 머리에 둘러봤지만, "영턱스클럽 같은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윤승아는 웃으며 영턱스클럽 노래 한 소절을 따라하기도. 

/사진 = 윤승아 유튜브
/사진 = 윤승아 유튜브
/사진 = 윤승아 유튜브
/사진 = 윤승아 유튜브

이후 윤승아는 여러 차례 두건을 시착해 봤지만 "이게 맞아? 아닌 거 같은데"를 반복하며 스타일리에 실패해 웃음을 줬다.

한편, 15개월 아들 김원 군의 항공샷을 공개했다.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귀여운 뒤태가 시선을 끈다. 동화책을 뒤적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 고양이, 닭 등을 가르키자 동물 울음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원 군은 감자치즈볼과 바나나 등 과일을 먹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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