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골반 전종서, 이게 실물 맞아? 부산의 밤 압도한 ‘딥 메이크업’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에서 터져 나온 반응이었다.
“도대체 저 사람이 정말 전종서가 맞나?”
영화 팬들은 물론 취재진까지 카메라 셔터를 멈출 수 없을 만큼, 전종서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사실 전종서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황금골반을 강조한 과감한 화보와 섹시 콘셉트의 사진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 중 단연 압도적이었다”
황금골반을 부각하며 자유로운 개성을 드러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한 그는, 이날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더욱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제 숙명 같다”
황금골반 전종서, 딥 메이크업
배우로서 이미 ‘버닝’과 ‘콜’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전종서는 이번 BIFF에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이번 레드카펫 역시 그 발언을 증명하듯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전종서의 메이크업이었다. 평소 청순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강조하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피부는 촉촉한 광채보다 매트한 질감으로 표현돼, 드라마틱한 대비가 만들어졌다. 전체적으로 ‘딥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헤어스타일 역시 완벽하게 변신의 한 축을 담당했다.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가닥머리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고, 뒤로 묶은 스타일은 목선과 쇄골 라인을 강조하며 드레스의 노출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단순히 꾸민 느낌이 아닌,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한 헤어가 이날 콘셉트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결과적으로 이날의 전종서는 레드카펫을 압도한 진정한 주인공이었다. 메이크업과 헤어, 드레스까지 모두 대담한 선택으로 이어진 만큼 호불호가 따랐지만, 누구도 그의 존재감을 부정할 수 없었다.
‘황금골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부산의 밤을 가장 화려하게 물들인 배우로 남았다.
출처=이미지 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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