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2월에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생산월에 따라 지난해 12월 생산된 그랜저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가솔린 모델 한정),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차 임직원, 판매대리점 대표 및 인원, 블루핸즈 대표의 4촌 이내 친인척과 계열사/관계사/블루핸즈 임직원/협력사 본인 및 4촌 이내 친인척이 구매할 경우 100만원 할인,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원, 전시차 구매 20만원, 블루 세이브-오토 30/5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들 조건을 모두 적용받으면 가솔린은 최대 370만원, 하이브리드는 2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2.5 가솔린 3,341만원, 3.5 가솔린 3,588만원, 1.6 하이브리드 3,997만원의 시작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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