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만난 최태원 "예방접종 사업 참여"‥구광모 "생산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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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의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멕시코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고위관계자는 "주요 경제인들은 멕시코 내에서 쭉 해온 사업에 대해 소개를 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다"며 "기업이 물론 이익 추구를 하지만, 동시에 그런 사업을 통해 멕시코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플랜 멕시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대부분 다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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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의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멕시코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24일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소개하자면, SK의 최태원 회장님 같은 분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오 업체니까 멕시코의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하고 백신의 품질 관리 역량 이전도 협력하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구광모 LG 회장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 시스템, 전자기기나 자율주행 등으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지금까지 해온 5개 주에 걸친 생산 거점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현지 투자 계획을 공개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습니다.
고위관계자는 "주요 경제인들은 멕시코 내에서 쭉 해온 사업에 대해 소개를 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다"며 "기업이 물론 이익 추구를 하지만, 동시에 그런 사업을 통해 멕시코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플랜 멕시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대부분 다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기업인들은 이같은 투자 확대 의사와 함께 관세와 금융제도 애로 사항을 전달하며 멕시코 측의 전향적 제도 개선을 요청했고, 멕시코 측은 이를 경청하며 후속 협의를 통해 기업 투자·협력 애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회장과 구 회장, 구자은 LS 회장을 비롯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등 한국 기업인 9명과 양국 정부 고위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4150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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