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21그램 대표 등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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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7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이 적발된 '21그램' 관계자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공사에 참여한 업체 '21그램'의 김모 대표 등 6명에 대한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국토위는 또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전기차 화재 원인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질의하기로 했고 홍용준 쿠팡로지틱스서비스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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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7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이 적발된 '21그램' 관계자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공사에 참여한 업체 '21그램'의 김모 대표 등 6명에 대한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해당 업체가 종합건설업 면허도 없이 공사에 참여했고 과거 김건희 여사의 코나바컨텐츠 기획 전시회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만큼 특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토위는 또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전기차 화재 원인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질의하기로 했고 홍용준 쿠팡로지틱스서비스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076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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